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-9 자주곡사포 (문단 편집) === 화력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HeIO1syb2XM)]}}} || K-9에는 신형 155mm 52구경장 화포와 그에 맞는 탄약이 적용되어 최대 사거리가 40km에 이른다. K-9이 전력화되기 전 대한민국 국군 포신 포병은 [[KH179 155mm 견인곡사포|KH179]]에서 발사하는 RAP탄의 30km가 최대 사거리였으며 자주포 중에서는 K55의 최대 사거리인 24km에 불과했다. 그랬던 것이 K-9의 개발로 적지 종심에 대한 화력지원 및 대화력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. 이뿐만 아니라 2019년 전력화될 신형 사거리 증가탄은 50km 이상 사거리(52~53km 추정)를 확보할 예정이다. (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안성분기점까지 거리). [[http://news.hankyung.com/article/201408129743i|#]] 이후 2020년 11월 26일 최대 54km인 155mm 자주곡사포용 신형 사거리 연장 포탄(K315)이 개발을 완료하였다.[[http://www.bizhankook.com/bk/article/21026|#]] 사거리뿐만 아니라 사격 속도 역시 우수하여, 15초 이내에 3발을 사격하는 급속사격과 3분 동안 연속으로 분당 6발을 사격하는 최대발사속도 사격이 가능하다. 이렇게 신속한 사격 속도를 달성하기 위해 K-9에는 자동화된 탄 이송 및 장전장치가 적용되었다.[* 고반응 화포 장치가 적용된 K9A2는 1분에 9발 사격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.] 40kg이 넘는 탄을 수동으로 들어 올려 장전하던 K55와는 달리, K-9은 포탑 후방의 탄 적치대에서 포강 내까지 거의 자동으로 탄을 이송 및 장전하여 운용 인원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빠른 사격 속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. 다만 첫 3분 이후 지속 사격의 경우에는 분당 2발로 속도가 다소 느려지는데, 이는 포신 과열 문제가 아닌 장약 및 탄 적치대의 문제다. 적치대에 장전 가용한 탄이 총 30발인데, 개봉된 채로 있어 바로 사용 가능한 장약 적재량은 24~40발이다. 즉 분당 6발씩 쏴재끼면 대략 3분쯤 후에는 적치대에 해당 탄종이 바닥났다든지, 개봉된 장약이 없다든지 하는 문제가 생기면서 분당 2발로 줄어드는 것이고. 이 또한 뒤에 K10을 운용하여 즉각적인 탄, 장약 보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시에 달성하는 시간이다. 실제로 교범상에 지속 사격 가능 시간은 포신 온도 경보등이 뜰 때까지라고 나온다. 또한 포·포탑 구동 시스템의 자동화와 링 레이저 자이로의 적용 등으로 사격준비 역시 자동으로 이뤄진다. 유압의 보조가 있을 뿐 기본적으로 수동으로 포와 포탑을 돌려야 하던 [[K55]]와는 달리 K9은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연계되어 목표로 하는 방위각 및 고각으로 회전하여 조준하는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며, 사격 충격으로 벗어나더라도 자동으로 변화를 조정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. 이를 통해 신속한 사격준비가 가능해 사격통제장치, 항법장치 등과 합쳐지면 사격명령 접수로부터 30초 이내에 초탄을 발사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